저 3년전쯤 입술에 필러맞았어요~
원래 1차2차 맞잖아요 아랫입술만시술했구요
1차맞았는데...지금까지도 뽈록합니다.
입술이 튀어나왔어요,,,,,,도톰한게아니라...
80만언정도 준걸로기억하구요
최근에 병원에 다시찾아갔죠...
제가당시할때는 이병원 유명하지않았어요
하지만 이병원 요즘 부산에서 뜨는병원으로알려져있더라구요
필러 1년정도면없어지잖아요,,,이건 머 앞으로도이렇게살아갈것처럼 아예 응어리같은게져있어요
원장이란건보자마자 어,,없애는주사한대맞으면된다.
실실쪼개면서...저 3년동안 맘고생많이했답니다.
입술에 필러넣어야하는데 잘못쏴서 입옆살에도 동그랗게 이물질있구요 보시다시피 뒤집어보면 징그럽습니다.
사우나가면 입술이 찌릿거리고 보라색으로 변하구요
1차맞을때는 너무아파서 못맞겠단생각에 2차를안맞았어요 의사는 부1용에 대한 설명도안햇구요...하긴 그런거 말해줄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
입술 징그럽습니다..아주아주....
솔직히 키스맘껏안해본지도 오래됐구요
남친이 거부감들까봐살짝 피하게되구요
안그래도몰래했는데,,이런 제심정 말못합니다....
아파서2차도 안했는데 없애는주사맞자,,,,,2차주사든 없애는주사든...주사맞는게너무아프고싫어요 환불도안된다네요 아픈거싫다니까 마취해준다네요...너무 서러워서 눈물이나더군요 이떄까지 혼자끙끙앓았것들때문에요
미안하단소리 원래들 안하나요?저보고 왜 우냐고 주사한방이면 없어진다고...그래서 물었죠 주사한방이면 없어지는거 맞냐고 확실하냐고...그러니까 일단 맞아봐야한다네요,,,,그래서 완치안되면 어떻게할꺼냐고하니까 그때가서 생각해보자네요 그러면서 밖에 다음환자오라고 하더군요.................저 그날 그 병원화장실에서 한참을 울다나왔어요 나올때 문스위치 주먹으로 퍽 치고나와서 서면한복판 울면서 다녔어요...소문에의하면 장사잘되서 병원하나더 오픈했다던데...조심하세요~
병원 롯데뒤에 세글자구요 2층3층입니다.
이런식으로해서 경고 먹어도 전 제억울한것과 더이상 이런 피해가 없어야한다는걸 꼭 성예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싶어요
참고로 저 코눈무턱가슴다했지만 이런 저질같은 병원의사의 실력으로 망친입술은 제인생에서 최악인것같아요
저 후기에도(코ㅡㅡ가슴등.)올렸어요 항상 좋은정보만 드리고싶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욕심냈던 입술필러로 몇년간 성예사에도 못와봤네요~
우리성예사회원들은 이런 피해가없도록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