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면 ㅋㄹㅈㅇ에서 3년전에 눈코수술받았어요
눈은 부절로 햇는데 일년도 안돼서 풀려버리고
앞트임 밴드현상생겨버리고
코는 코끝만 버선코로 하자고했는데(복코수술)
제 얼굴이 좀 긴편이에요
하고나서 콧구멍만 완전 보이고 예쩐처럼 복코는
그대로고 사람들이 전부다 코가 옆모슾은
괜찮은데 앞에 너무 뭉퉁하다고 그러더라구여
제가 수술하고 나서 병원 두번이나갔는데
그 쌤이 뭐 그땐 실밥이 그랬느니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면서
사람 무안을 주더라구여;;;
저희 엄마가 성형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짜져잇었죠
그러고는 쌍커풀이 풀리고
서울에 정말 유명한 재수술 병원가서
수술받았는데 수술 정말 엉망진창으로
눈 난도질을 해놧다고 그러더라구여
전 그냥 재수술 한 병원에서
괜히 하는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얼마전에 코도 다시 해야겠다 싶어서
코 재수술 받았어요
그런데 코가 재수술 몇번씩 받은코처럼
상처가 너무 많이 나서
원래 예상시간보다 45분이나 많이 걸렸어요;;;
저희 이모도 거기서 눈밑 주름 제거수술 같이
받았었는데 눈밑쪽이 뒤짚어져서
빨간살 다보이고..
이모가 나중에 단골병원 생겨서
가보니깐 뭐 어째주면서 해줘야하는데
방법이 잘못됐었다하더라구여
그리고 제가 오늘 부산성형외과병원
카폐 2군데 들어갔다
괜히 그병원이 생각나 검색해봣는데
정~~~말 말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여
보고 기가찼음
인터넷 정말 믿을게 아닌듯
제가 한병원을 모함하는게 아니라
진실을 말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