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2월에 클레비엘이라는 필러 했는데 녹는 필러인데 레스틸렌처럼 오래가는 필러였어요
근데 하고나서 5월에 처음 욱씬거리고 붓는 증상이 생겼어요 그러다가 이틀정도 지났는데 괜찮아지다가 10월에 또 그러길래 바로 녹이는 주사 맞고 녹였습니다
근데 녹이는 주사 맞아도 다 안 녹았네요... 콧대 미간 있는곳에 미세하게 남았어요
그때 의사는 피부가 얇고 오래가는 단단한 필러다 보니 피부에 압박이 좀 있는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클레비엘 참고 하시라고 올려요
아 그리고 효과는 나름 괜찮았어요
많이 높아지진 않았어도 다들 이뻐졌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