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는데,
바쁘기는 정말 바쁘더라구요...
바쁘면 예약을 받지를 마시던가...
저 예약해놓았는데도 가서 1시간은 더기다렸습니다.
엄마랑 둘이서 갔거든요..
1시간정도 기다리다 들어오라는 소리에 신나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원장쌤 성격안좋으시다는건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전 성격이 안좋은것 조차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수술하기전인지..하다말고인지 모르겠지만 수술복장으로 들어오시더니 초따발총으로 1분도 상담을 안해주시고 획나가셨습니다...
아니 1분은 됬을까요??
몇미리정도냐고 물어보니깐,
몇미리는 상관없다고 ...저는 작게나온다고,
이러시더군요..정말 믿음이 안갔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바빠서야 어디 제얼굴을 맡길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