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짝짝이 눈이었고 눈감으면 선만 약간생기고
눈을 떠도 쌍거플이라기 보다 주름처럼만 겹쳐져서 오히려 눈모양이 더 못나게 보였어요..
그래서 수술결심하고 수술했어요..
첨에 병원을 어디서 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모아는분이
하늘에서 잘됐다고 하길래 하늘에서 하게됐죠..
하면서도 정말 반반이었어요 잘하는건지 나중에 후회하는건아닌지..
근데..마음에들게 되서 참좋아요.. 절개해서 수술하면 선표시 날까봐 내심 걱정이었는데..자연스럽게 잘된것같아요..
오늘로 이주짼데 붓기도 다 빠지고 자신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