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월욜날 수술 받고 오늘로 9일째네요.
첨 하는 수술이라 어찌나 떨리던지 아플까봐 걱정 많이했었는데 걱정만큼 아프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근데 맘은 넘 정신없었다는. 하루가 어케가는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갔거든요.^^
그리고 수술 후에 며칠동안 멍해있었고, 찜질하느라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정말 자는 시간 외엔 무조건 찜질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가끔 엄마따라 시장가고. 조금씩 운동도 해야 붓기가 잘 빠진다고 들었었거든요.
그말이 정말 맞는지 오늘로 9일뿐이 안됐는데 붓기 마니 빠져서 봐줄만하네요. 라인도 선명해지고요. ^^
7미리에 최소절개 눈매교정을 했고요
눈매교정을 해선진 몰겠지만 확실히 눈이 많이 커졌데요.엄마가. 나도 글케 생각하고요. 그래서 좋다는. ㅎ ^^
글구 질문. 이제 찜질은 그만해도 될까요?
슬슬 귀찮아지고 있어. 이제 만족 할만큼 되니깐. ^^
아 그리고 수술후에 잠이 계속 많이 오는거 같은데 특별히 몸에 이상있어서 그런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