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20살 때 대학병원 지인 할인 때문에 뭣도 모르고 대학병원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어요
예쁘게 잘 해주시겠다는 말만 듣고 다른 설명은 못 듣고 그냥 해버렸.....
눈 떴을 때는 자연스럽고 예쁘게 잘 됐긴 한데 넘 쎄게 했는지 눈을 감으면 앞머리가 접혀요
다래끼 때문에 안과 갔다가 쌍꺼풀 한 지 얼마 안 됐냐고 흉이 왜 이러냐고 한 이후로 더 신경쓰여서ㅠㅠ
앞머리 꽉 묶여서 자국 심한 것도 재수술로 없어질까요??
재수술했다가 흉만 하나 더 생길까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