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ㅈ 에서 방금 상담받고 집에 왔어요.
이른 아침이라서 저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은근히 사람들 있더라구요. ㅋㅋ
며칠전에 성예사에 병원선택 고민되서 글 올렸는데
아무도 리플을 안달아주셨길래 결국
제가 제일 끌리던곳에 가서 수술날짜 잡았어요.
그동안 성예사에서 다른 님들 수술 잘되신거
볼때마다 부러워하기만 했는데 막상 이렇게
날짜까지 잡아놓으니 실감이 안나네요.
최대한 빨리 하고 싶어서 원래 26일에 할뻔했는데
운좋게 월욜날 하게 됐네요 .
부절이랑 앞트임 1mm 하는데...; 솔직히 1미리하면
하나마나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선생님
말 믿고 하려구요. ㅋ
예전 글 읽다보면 ㅎㅅㅈ에서 하신님들 꽤 있던데
그분들한테 경험담도 듣고 싶고 그러네요 ㅋㅋ
월욜부턴 새로운 눈에 적응해야 될테니
지금 눈은 오늘, 내일 마지막으로 잘 봐둬야겠어요.
수술 잘 되야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