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12월 초쯤에 예약해뒀었는데
개인적인사정으로 인해서 오늘하고왔슴다 흐흐
전 콧대는 높은데 끝이 쳐져있고 콧등이 튀어나온..
그리고 미간은 없는 히얀하게 생긴코였는데요
오늘 수술 후 거울을 보니 메부리끼는 싹 없어졌네요
우히히 좋아요 ㅋㅋ 하지만 아프다는거 ㅠㅠ
수술하면서 울었나봐요 몰랐는데 수술후일어나니깐
코맹맹이 소리나면서 눈이 부엇더라구요 ㅋㅋㅋ
수술도중에 뼈깍는소리랑 실리콘 넣고 꼬메고
이런거 느낌이 다 나니깐 막 뛰쳐나오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남자친구생각하면서 참았다는거.! ㅠㅠ
반창고 띠고 사진찍어 올려드릴께용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