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햇답니다~~
하기전에 성예사에서 수술한사람들 후기보고
마취가 진짜 아프다길래..겁잔쯕먹고
수술실로갓죠..
주사를 놓앗는데..무슨..정말 안아프더라구요;;
주사바늘들어가는 느낌도 안낫어요~
그리고한..30초쯤?잇다가 막 갑자기
몸이 으르르 떨리고 막 앞이 모자이크처럼되서
점처럼 막 보이구요
그리고 잠이들엇나봐요~
근데 정말 마취 느낌너무 이상해요~ㅡㅡㅋㅋ
내가 지금 뭘하는지도 깜빡잊어버렷고..
놀이기구타는 기분도들고~
의사쌤이 눈 누르면 내몸이 붕떠서~날라가는느낌들구요~..그리고 그 말로만듣던 오징어냄새도 낫구요..
살이 사각사각짤리는 소리도 들렷구요~
또 쌤이랑 대화도 쫌 나누구요~~
쌤이 이쁘게 됫다는말에 기대를하고~ㅋㅋ
무튼 수술끝내고 회복실에서 얼음찜질쫌하구요~
드디어 거울을 봣죠..
악!!!!!! 정말...깜짝놀랫습니다..처키가 나타난줄....ㅋㅋ
암튼 집으로가는길에 눈에 실꾸맨자리가 너무
따가운거에요~~ 그래도 참을만하구요~ㅋㅋ
그래서 집에가서 라인을 자세~~히 봣죠..
뭐 라인은 제가 원하는대로됫어요 ㅋㅋ
지금 그 소세지? 너무 커요 ~~ ㅋㅋ
글고 담주 월욜에 실밥푸는데..따가울거같애요~
암튼 저의 수술후기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