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했답니다.
아침11시에 수술에 들어갔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수술대위만 봐도 떨리더라구요.
얼굴에 소독과 입안의 소독에 괴로웠지만
이뻐지기위해서 꾹참았답니다.
마취제를 놓고나니 바로 수술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눈부터 하는데 정신이 너무 없어서
눈할때의 기억은 전혀없었지만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울고있는거 있죠.
쌤이 왜우냐면서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그러고나니 조금 안정이 되었는데 정신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어느새 코를 하고 있던데 어찌나 괴롭던지...ㅡ.ㅜ
그리고 코를 마치고 귀족까지...
한꺼번에 세군대를 하니 괴롭더라구요.
마취에 취해 아직까지 좀 괴롭지만
눈은 잘된것 같애요.엄마도 잘되었다고 하던걸요.
얼른 자리 잡고 달라진모습이 보고싶어요.
그날을 기다리며 여러분들도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