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평에서 성형하신분들 계신가요
저는 20대초반에 쌍수가 거기서 거기지뭐 이런맘에 그냥 동네에서 했거든요 ㅋㅋ
부평 ㄹㅂ에서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후회되네요
여태 그냥저냥살았습니다 이게 잘된건지 안된건지도 모른채요
근데 보면볼수록 앞트임은 짝짝이에 (왼쪽만 누호가 엄청 잘보여요)
왼쪽 오른쪽 짝눈도 엄청심할뿐더러 계단식흉도 심하게 남아있구요
쌍수한지는 3년도 다되어가는데 절 처음본사람들은 제가 쌍수한지 얼마안된줄알아요....
뭣보다 수술방이 가관이였네요 부분마취로 진행한지라 주위사람 목소리나 그런거 다 들리는데
분명 저는 수술을 받고있는데 제 발옆쪽에 있는 싱크대?같은곳에서 누가 설거지하는 소리도 들리고
실장들인지 데스크직원들인지 수술방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들락날락거리고..
이게 절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