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요
몇분전이 추석이었잖어요!
달이 왓다리갓다리 했는데ㅎㅎ
아무튼 한가위! 다들 잘 보내셨죠?
나는요
어제 아침에 큰집가서 송편빗고
부침개 만들고 티비보고 강아지랑 놀다가요
일찍자구서 오늘 일어나서 제사
지내구 집에왔어요^^
원래는 추석인데도 알바
해야하는데! 제가 막 졸라서 어제만
쉰다구 해서 빠졌었어용-0-
그래서오늘 집에오자마자
씻고 쫌 자다가-3-♡
알바갔죠'0 '
추석인데두 차는 별루 없어서
좋았는데 엊그저께 황당한 일 있어서
우유차 아저씨들이 참 참 싫네요!
엊그저께 제가 카운터를 보는데
우유차 하시는 분이-0- 물론
저희 주유소와 연관있어서 친하게는
지내고는 있는데. 계속 전화번호
물어보는거에요-_ - 그래서 핸폰없다고
햇더니만 동생한테 물어봣나봐요
전화번호 알아내더니 계속 전화해서
빠떼리 꺼놧더니 왜 꺼놧네요-_ -
그리고는 자기 할일없다고
만나서 노래방을 가자고 하질않나
놀아달라고 하질않나- 3-
진짜 싫네요!
제가 누가 추근덕 대는걸 진짜
시러 하는데 것두 삼십대 정도 되는
아저씨가-_- 저러니까 진짜 확
패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이미지 관리 해야되니까
할수없이 시간없어요 됫어요
이러기만 햇구요T^T
전화하지 말랬는데
어제 아침에
새벽에 또 전화왔어요-ㅁ-
내일 주유소 오면
확실하게 ㅇㅒ기해야죠
전화랑 문자랑 하지말라고
친하지않은 사람이랑 연락하기 싫다고
이러면 너무 버릇없어보일라나?
휴휴휴휴
이래두문제 저래두 문제!
모르겟다^──^
여러분
좋은꿈 꾸시구요!
달님
사랑해요^──^
행복한 한해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