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ㅂ
제가 쌍커플라인이랑 다 맘에드는데
한쪽 쌍커플이 1미리 정도차이로
중간부터 두겹이라
엄마가 인천간다길래 따라갔습니다.
거기 의사선생님 다들아시죠??
기달려봐야 안다고 3개월뒤에오래요
3개월까지 이러면
저는 거울볼때마다 넘 스트레스인뎅
그래서 알았다고 하면서
너무 화나서 안나가고 잇었더니
엄마가 할말있냐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있잖아요
몇천명이나 가입되잇는 성형카페 같은게 잇는데
거기서 원장쌤 다 무섭게생각해요ㅡㅡ
이랬더니..
가만히 듣고 있다가.....슬쩍 미소를 띄우는;;
제가 근데 병원분위기는 좋다는 식이니깐
신경쓰진 마세요 ~
이러고 문 쾅 닫고 나왔다는;;
그리고 그 전에 라인 위에다 반창고를 붙여줬는데
그건 효과도 없게 왜붙여줬는지ㅡㅡ
화나서 집에와서 당장 떼버렸어요
휴 그래도 남들이 생각하는 의사 성격을
말한것 잘한일인듯
속이 다 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