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그냥 힘들어서 하소연 할 곳이 필요해서
몇자 길게 남기고 컴터를 바루 꺼버렸었는데 답글들 모두 이제서야 보았네요.
이렇게 좋은 리플들을 남겨 줄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iversonshin님 댓글 보고 눈물이 나더군여ㅡㅜ 눈물 뚝! 눈물 뚝! 할려니까
하나 하나 달려있는 댓글들이 왜 이렇게 제 가슴을 땅땅 치는건지..^^..
이렇게 감동과 희망,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으로요!
그리고 iversonshin님의 글은 제가 평생 기억할께요.
님 말씀대로 저는 지금 안좋은 상황임이 틀림없지만.. 과장이예요..
분명 과장인걸거예요. 님 말대루 저에게두 특별한 능력이 있을꺼예요.
님이 겪었던 아픔의 사연 꼭 담아뒀다가 나두 힘들때 마다 약해질 때 마다 글 떠올려서 강해질려구요.
고마워요 진심으로요
다 잊어버린 지난 얘기지만 리플 달아 주셨던 분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라구 기도할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