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요몇일 재수술을 하려고 인터넷에서 병원을
알아보고 다니던중 다음에서 이곳 주안ㅂ 성형외과
에서 수술한 사람의 사진을 봤어요..너무 괜찮더라구
요...그런데 도대체 ㅂ란 글자가 어떤말인지 몰라서 다른
곳을 알아보다 이곳에서 알게 됐어요.. 본 이란 글자란
걸...7일이죠...아침부터 이곳에서 정보찾다 우연히 답글
에 본이라고 적혀있길래...아무튼 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했어요..전 재수술을 하려는데 전화상으로 금액을 물으
니 80이라 더군요너무나 싸서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사진으로 본것도 있고..인천 멀더군요..전 중화동에 사는
데...그렇게 멀리 가본건 간만이라...제가 지금 백조인
데...어쨌든...주완역에 도착했는데 ~~~그놈에 출구가
없는거예요..무슨 .. 나가야하는데...사람들한테 길을 물
어서 어찌하다 나가서 병원을 찾았죠...건물을 본 느낌은
~~건물은 후졌구나........제가 성형수술 한곳도 전문의
가 아니었어요...부분절개로 했는데..자연스러운게 마음
에 들어요 하지만 속쌍커플이 되어서...다시 하려고 2번
인가 갔는데 시간을 어긋나서 의사선생님 을 만날수 없
었어요...짜증도 나고...... 쓸때없는 말을...병원에 들어
갔더니 사람들이 6명정도 있더군요 ..아가씨??보다 거
이 아주머니 였던거 같아요..수술을 막받고 나오신 분도
계셨고...기다리다 상담을 받으러 들어갔더니...너무나
무섭게 생긴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겁먹었었어요..제가
서있으니까 앉으라고...제가 원하는 쌍커플 사진을 뽑아
갔어요...이기용 처럼 하고 싶었거든요..다른사진 2장하
고...라인을 잡는데 전 앞트임 안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하고싶음 예약을 하라고 ..아무튼 그렇게 상담을 받고 집
에 돌아오는길이 어찌나 즐겁던지....8일에 전화로 10월
9일로 예약하고 오늘 9일에 예약금 5만원을 붙였어요...
확인 전화를 했는데 핸드폰 으로 연결을 해놨는지 전화
가 꺼져있다고 음성사서함 으로 넘어가길래 음성을 남겼
어요...오늘은 토요일이라 안하나????은행에 갔다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불안 하더라구요...싼게 비지떡이란 이
말이 적당한건지...어떤 분들은 재수술은 비추라고 하기
도하고...집에와서 인터넷 으로 처보니 수술망친 사람 예
기도 나오고...ㅠㅠ 고민되요 벌써 돈은 붙였고 5만원 그
리 작은돈 아닌데 ㅠㅠ백조인 저한테는 ...다른글 읽어보
니 도대체 병원이름을 알수도 없고...좀더 알아보고 해야
되나요???서울은 너무 비싸고 주안ㅂ 어때요???모른척
마시고 답글좀 달아주세요....너무나 걱정이 되는데....괜
찮을까요??재수술해서 성공 하신분 글좀 남겨주세요...
좀 기간이 오래 되신분들만..인천이나 ..재수술 잘하는곳
도 추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