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평 ㅊㅇㄱ 에서 하구왔어요..
집에온지 한시간반 정도 되니깐 아릿아릿 하네요;;
뭣도 모르고 한거라서 참았던거 같은데요 -_-
"마취주사 따끔하기만 하지 하나도 안아파요"
이건 거짓말인듯.. 정말이지 그 이상한 느낌이란..
미간에 마취 안해서 뼈갈면서 밀어넣는데 그느낌 -_-
느낌은 이상해도 아프진 않으니깐 걍 참았답니다 -_-
소리도 막 드드득 드드득 -_-
귀는 아프진 않은데 꼭 제귀 아니고 스티로폼같네요
무심코 그쪽귀에 전화기 갖다댔다가 놀랬네요 ㅋㅋㅋㅋㅋㅋ -_-헐...
지금 T존에 보호대랑 테입 붙이고 있는데
챙피하더라구요..모자 푹 눌러쓰고..
일주일뒤에 테입 뗄때까지 대인기피증 생길지도;;
그래도 이런 평면얼굴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고싶지 않다고 차라리 독한x이라는 소리 듣는게
낫다고 생각하면서 참았답니당 ㅋㅋ
성예사에서 정보주시고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당..
모두들 좋은병원과 좋은 선생님 만나서
좋은결과 예쁜얼굴 되시길 빌께요 ^^
테입떼면 사진 올릴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