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여기서 눈코 하구 만족해서
사진두 올렸었는데 요번에는 큰 맘 먹구
가슴수술했어여~
워낙 큰 수술이라 겁도 났지만 평생 소원
했던거라 두 눈 꼭 감구 했어여..
ㅊ샘한테 수술받았던 결과도 신뢰되서
맘이 좀 편해졌어여..
수술전날 금식하구 수술대에 누워 혈관주사 맞고
그냥 스르르 잠들었어여..
마취에서 깨보니 수술은 끝났고 ..
마취깰 때가 좀 힘들더라구여~술 마니 마셔서
취한것 처럼여~
수술은 지난 28일에 했구여..지금은 붓기가 좀
남아있어여..
모양은 제가 바랬던데로 너무 크지두 않고
봉긋하게 ~너무 좋아여..
샘이 수술도 잘 하시지만 저는 수술운이
좋은건지 ..
조만간에 사진방에 부끄럽지만 도움되시라구
사진 올릴께여..
글구 ㅊ샘은 서울대출신이라 그런지 수술은
차분히 잘하시는데 간호사언니들이 쫌 헤메는
것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