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받았습니다. 따끈따끈한 상담후기 입니다.^^*
여기 저기 갈등하다가 걍~ 맘정한 곳으로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상담받고 나니까 수술 한 것 처럼 맘이 가볍구 좋네요.
평소 저주 받은 허벅지라는 말을 많이 듣고 다녔어요.
친구들과 쇼핑을 할때두 스트레스 받고 의기소침해지구자신감도 없어지구... 그래서 죄없는 롱 치마만 죽어라고 입고 다니고...
상담할 때 이런 이야기 까지 다 하니까.. 저를 측은히 보는 것 같더라구요..ㅋㅋㅋ(괜히 이런이야기 까지 했나? 싶던데요..)
음~ 병원서 지방 녹이는(?) 주사랑, 지방 흡입 수술이랑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근데 주사로 하는 것은 지방 흡입 수술보다는 효가가 낮다고 하네요...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효과를 보고 싶은 저는.... 지방 흡입 수술로 결정했어요.
참~ 마취는 전신 마취랑, 수면 마취있다던데요...
전 수면 마취하기로 했답니다.
아픈거 모르고 수술이 잘 끝날꺼라고 하네요.
좋은 결과 나오면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