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사실은.. 저번에 수술전후 사진 올리고 나서..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시구... 글구 답변
해드리고 했더니.. 나중에 브로커라는 말까지..
듣게되니.. 참으로 기분이.. 영 아니더라구여..
그래서 그동안.. 여기다가는 글도 안올리고..
이제서야 인사드려여..
수술한지.. 9일째.. 들어가네요..
다들사람들은 아프고 힘들었다고 하는데..
수술부터 지금까지 힘들었던적은 수면마취때문인지
멀미증상만 빼고는 없었어여.
체질인가. 잘 붓지도 않고.. 멍도 콧대 부분만
노란멍 짧게 들구여..
어제 언니를 만났는데.. 넘 이뻐졌데요..
하루 하루 얄썅하게 변해가면서..이뻐지더라구여.
언니들도 하고 싶다고 그러고..
넘 이뻐졌데요... ㅋㅋ 넘 좋더라구여..
하길 잘헀다고 하고.. 기분도 좋고.. ㅋㅋ
암튼.. 모두들 이뻐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