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지는 꽤 됐는데...
막상 하고나니...
하기전과는 또 다른 고민들이...^^
이게 제대로 된건지...
붓기는 빠지기나 할런지...
붓기빠지면 제대로 모양이 되는건지..
이런저런걱정에...
실밥뽑고 사진 올려볼라고..이제야 들어왔네용..!!
이곳에서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친구가 한곳에서 한거라서
전 사실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잘 선택한것 같애요...
친절한것도 친절한거지만..
일단 선생님께서 완전 꼼꼼하시더라구요...
뭐..수술할때의 그 공포야 어느병원이나 같겠지만,
마음 편하게 해주셔서...믿고 했습니다.
수면마취로 해서..잠깐 잠들었었는데요..
수술할때는 느낌만 날뿐...솔직히 아프진 않더라구요..
나중에 끝나고 살짝 어지러운것만 빼믄..
뭐..불편함은 없었구요..
님들 말대로
피지와 기름 장난 아니더군요..
전 점까지 빼서...완전 폐인 였슴돠...!!
이젠 붓기도 어느정도 빠지고,
나름대로 나돌아댕길만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요..
이번 명절때..친척들한테 인사할 수 있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낼로 사진 올려드릴께요...!!
혹시 코수술 망설이시면..
거기가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