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쌍거풀있는눈인데 지방이 많은거 같아서 지방빼러갔다가 쌍거풀선 그대로 절개하고 지방뺐어요...생각에는 눈이 얇팍해지고 선도 뚜렷해질듯,,,,,
지금 3일째라 많이 부었지만 기대되요....
그런데,,,문제는 신랑....울신랑 성형수술 완존히 너무 싫어하거든요....수술할꺼면 이혼하자 했는데...지방빼고싶어 저질러 버렸는데....
지금 떨어져 있어서 몰래하려했는데 추석명절때문에 시댁일 얽혀서 들통났어요...
신랑이 보지 말자네요...흑흑...10월초에 볼껀데...
그때되면 이뻐져서 신랑이 좋아라 할줄 알았는데...잠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