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우여곡절끝에 눈수술 받았어요..
사실 재수술이라 엄청 걱정했었는데...
그냥 해야한다는 생각 그자체로...수술대에 올랐습니다.
8년만에 재수술....
선생님은 확실히 자연스러워야한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수술중에 간호원님들이랑..수다를....
어째든 붓기는 많지 않은데..재수술이기 대문에 완전절개로...
근데...왼쪽에서 피가 좀 나네요...면봉으로 살짝 닦고.. 그냥 놔뒀는데..좀 흉하네요...내일 병원 가보면 알겠죠...
여러분도 수술잘하세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