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코를 한분이 없어서요; 주변 지인을 통해 알기는 쉽지 않네요.
일단 직장동료 분 중에 코수술을 인천에서 하신 분이 8년째 부작용 없이 잘 지낸다고 하시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거의 부작용과 재수술 이야기 그리고 연예인쪽을 봐도 솔비 혹은 신봉선을 예로 들면서
재수술이나 부작용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물론 수술 잘되서 생활 잘 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지만요.)
막상 수술을 하긴 했는데 다시는 수술대에 눕고 싶지 않은 심정이나
궁금해서 찾아보고 하면 대부분 부정적인 글들이라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볼수록 걱정만 커지네요.
이것과 관련해서 고민이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주변 지인분들 중에 수술하고도 몇년째 별 부작용 없이 잘 생활하고 있는
분들도 많나요? 그냥 생각이 많아지길래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