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술하는거라서 열심히 발품 팔고 9군데나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또 헷갈려요ㅠㅠ.. 계속 그날 마지막 간곳들만 맘에 들구 그러네요ㅋㅋㅋㅋ 9군데 다녀 추린 결과는 3군데 모두 압구정에 있는 ㅇㄹ,ㅇㅇㅇ,ㅅㅎ 인데요 ㅇㄹ은 여의사 선생님이 꼬꼼하게 해주신다고 하는데... 상담 받아보니 절골해도 큰 효과가 없을거같다 이걸 하면 이부분이 이렇게 될수잇다 이런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고마우면서도 자신이 없으신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ㅠ;;; 글구 ㅅㅎ은 매우매우 원장님과 실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해보리섰어요..ㅋㅋ 가격도 제일 비쌌고 근데 수술을 거의 3시간을 하신다니 .. 그럴만도 한거 같고 또 섬세하게 잘 해주실거같더라구요 근데 그자리에서 사진찍어서 어플갘은걸로 예상 모양 보여주시는데 그거보니 오히렼ㅋㅋㅋㅋ 하고싶은 의욕이 감퇴됏네요 여튼 ㅅㅎ에서 하면 뭔가 안전할거같고 문제 없을거같고 그랫어요 근데 여기 선생님도 결과가 엄청 좋아질거다 이런느낌은 아니었어요ㅠㅠ ㄱㅇ에 ㅎㅈ원장님께더 상담 받앗는데 유일하게 이름이 기억나요 자기 소개를 해주셔서ㅎㅎ 오래기다렸는데 코 여기저기 보시더니 도움못줘서 미안하지만 안하는게 좋을거같다고 가라고 하셧어요....ㅎㅠ 그뒤로 약간 싱숭생숭하고 그러네요 다른데는 막 좋아질거같다 예뻐진다 해서 안좋아질건 없다 다 이렇게 말했는데 ㅎㅈ원장님만 아주 단호하게 하지말라고 하셔서... 흑흑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