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회원 여러분. 저는 정말 길고긴 시간을 지금까지 고민하며 하루하루 사람답지 못하게삽니다..
제가 고민하는이유는.. 얼굴때문입니다. 저는 성격이 활발하지도못하고 그렇다고 유한얼굴도 아닙니다.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다고하잖아요.. 얼굴은 여드름흉터로 파여있고 눈은 짝짝이 눈에 눈꼬리가 올라가고 또한 사람들이 눈이 무섭다고, 말할때 아예 저를안처다보고 말합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오랜 시간을 이젠 청산하고싶어요 몰론 눈수술하나로 뭐가 그리 많이 바뀌겟냐 하겟지만.. 눈은 마음에 창이라고하잖아요... 선한 눈매를가지고싶어요. 눈꼬리 내림 수술과 눈튀트임 ) 수술 성공하신분 들 계시면 저좀도와주세요 저는 30대 후반 아줌마 입니다... 아줌마가 결혼도헀고 아이도있는데 오죽하면 이렇게 글까지 올려 수술을결심하겠습니까... 제발 그냥 넘기지 마시고 저좀도와주세요... 쪽지글 하나하나 댓글하나하나 놓치지않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