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압구정 우장호 에서 뺨이랑 귀족라인등에
지방이식했습니다..
제가 지방이식 딴곳에서 세번을했었거덩요
근데 한번도 마니 붓거나 염증난적이 없었어여
근데 그병원 싸고 아는언니도 했다길래..
저 이번에 했다가 염증나서 얼굴 완전 선풍기 아줌마되서 고생진짜 마니했어여,,
이런글 적는것도 참 귀찮치만 ...
병원도 각성이 필요하다 생각해여..
물론 여러환자 하다보니,,저랑 뭔가가 안맞아서 염증이 났을수도 물론있겠쬬..근데 지방이식은 염증이나 부작용이 없기로 ,,안전하다고 소문난 시술이 아닌가여?
저 일도 8일가량 못하고,,정말..하루하루 고통속에 지냈습니다..속에 어케됐나본다고 그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주사바늘로 마구 찔러놔서
마취에서 깨니 너무 고통스럽더군요,...그래서 제가 울면서 이게 뭐냐고 소리를 조금 질렀더니..다시 마취주사 놔서 잠재운거있쬬.. 너무한거 아닙니까???마취를 하면 마취를 한다고 말은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문제는 거기서 염증가라앉힌다고 무슨 링겔을 하두 맞았더니,,그전에 넣어서 남아있던 지방까지 다 가라앉아버린것 같습니다..보는사람마다 얼굴 왜케 헬쓱하냐고..
묻는데 정말 미치겠어요..어쨋건 돈들여서 했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전에 200주고 해가꾸 남아있던 지방마져 싹다 빠지다니..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병원서는 저보고 붓기빠지면 뭐해준다 뭐해준다
말만 많이 하더니..막상 붓기빠지고 나니 입을싹 닦던데요....간호사 언니들은 물론 친절합니다만......시장통같은 북적거리는 분위기와 대충 보톡스같은거 놔주면서 입막음 할려는 병원측의 태도는 정말 실망였습니다..
솔직히 보상받고 싶은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의료사고나 성형쪽은 그게 힘들다면서요,,,
부어있을때 사진들은 찍어놨는데요 올리면 완전 괴물같아서 기절할까바 안올려요.....여튼,,너무 속상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