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ㅎㅈㅇ ,ㅁㅈ, ㅁㅅㅇ
너무 늦은시간이라 이렇게만 돌았어여.
ㅎㅈㅇ 은 할아버지정도되시는분이라, 의사선생님같으셨습니다.. 재수술전문의 다우셨고, 병원이 병원다웠습니다. 그리고 결과에대해서도 확실하게말씀하여주셨습니다.
요즘워낙 인테리어만 신경쓰는 무슨 성형외과이름을 메이커이름에 본따지를 않나,예전에압구정 돌아다닐땐 몰랐는데, 이름만보아도 성형외과의 수준을 보여주는날이었습니다.
ㅁㅅㅇ 의사선생님이 생각보단 너무젊으셨습니다.
억지웃음짓는 간호사들도 안되보였습니다.
실력은있으신것같았으나, 너무 친절한게 부담스러웠습니다.. 너무친절한것도 때론 사람에게 믿음감을 못주니깐요.. 하지만 비용이 저렴해서 참 맘에들었습니다.
ㅁㅈ 간호사는 좀 띠꺼운얼굴이었습니다.
선생님은 무척 꼼꼼하신편이었습니다. 과장도 친절도아닌 그냥 편안하게 말씀하시는게 믿음이갔습니다.갠적으로 선생님의 상담은 만족합니다..
많이아파봐서 병원을 저는 많이다녀봤습니다.
그병원의 간호사만봐도 그원장의 실력을알수있습니다.
간호사를 뽑는게 여간 쉬운일이아니거든여.
상담받을때, 인테리어보단, 간호사도보고 선생님도 학구적인 사람인지를 봐야하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ㅎㅈㅇ 선생님은 존경할만한인물같았습니다만, 젊은취향에는 맞지않는것같았습니다.
도움이되셨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