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심리가 참 묘~하네요.
저는 쌍문동살구요^^
(아실라나? 노원역과 창동역 그리고 수유역의 사이!)
이제 아실라나^^?
맨날 넌 어디사니~이럼 쌍문이요~이럼모르고
저렇게 사이꼈다 설명하면 알던데들-_-
혹시 쌍문주민계시다면 방갑고 죄송하네요^^;
저는 22살이구요 대학생이고 휴학은 했고
기회다 싶어 쌍컵할라고하는데
뭐 제가 봐선 잘 모르겠지만
눈에 지방은 없구요.
눈은 작은데-_-;
지방이 없으면 매몰하라고들한다고들하던데
매몰이고 절개고
전 잘 모르니까;
이싸이트를 막막 돌고돌아도
답이 안나오는데
이게 사람심리가그런지
수술할때 꼭 강남으로 넘어가서 해야하나요?
꼭 왠지 재수할때는 노량진에 가야할것같고
그런느낌인거같은데말이죠.
노원이 가까워서 노원쪽 생각하고있는데
내심 그리도 ㄷㄹ 같은 유명한곳이몰린
압구에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걱정에
생각에
압구면 너무 귀찮을것같기도 한데
(한번만 왔다갔다면 몰라도 혹.)
까짓꺼 이뻐진다면 어딘들 못가겠냐마는..
(엄청 고민하고 엄청 설득해서 겨우하는거라서요.)
노원쪽 ㅇㅈ ㅇㅇㅈ 많이 거론되던데.
직접 가보는게 좋겠죠?
전 다음주쯤 한번 가볼까 하는데..
혹시 저처럼 거리차라던가
고민하다가 어디서 결정하신분 조언좀해주시구요.
정말 여기 글보니까 벙개글이있던데
지역주민들끼리 한번 만나보는것도 즐거운
일일것같네요.
날이 무더워지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은 좋은 결과있으시길.
수술하신분들은 빨리 붓기 빠지시길!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