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을 위해 무슨 글을 쓸까 하다가 마침 반영구 게시판이 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눈썹이 아예 없진 않지만 흐린 편이라 고등학교 때부터 반영구화장에 관심이 많았어요.
현재 8년째 같은 곳에서 눈썹을 주기적으로 받는 중이고
한 번도 실망스러웠던 적은 없음.
취향 자체가 정말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원하는데다가 워낙에 보는 눈이 예민해서
사실 다른데 가볼 까 하고 알아본 적은 많았지만 아직도 웬만한 광고하는 곳이나 인스타에 보이는 곳들도 맘에 차지도 않고
이렇게 오랫동안 한 자리에 있는 곳은 제가 볼땐 유일무이라..
신사역에있는데 예전부터 유명하긴해서 아마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지않을까 하네용.
두 달 전에도 오랜만에 리터치 받았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