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신사역에 있는 ㅇ헤어라인에서 했는데 2015년에 수술 하였고 현재 5년이 지났습니다
저의 케이스는 이마가 너무너무 넓어서 운동장 케이스 였고 스트레스가 너무심해
별명이 황비홍이라 애들이 이마치면서 까봐라고 놀리고
꼭 헤어라인아니면 이마축소를 고민하고 있었어요ㅠㅠㅠ
헤어라인이 더 안전하고 부작용이 덜 하다고 하여 헤어라인쪽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고
이왕 할 거면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잘하는 곳에서 하고자 마음먹었구요
여러곳에서 상담을 하였으나 저는 이 곳이 여성 전문 헤어라인이며 후기와
원장님 상담을 통해서 ㅇ헤어라인을 결정하게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만족을 하고 있으며 저는 절개법을 통해서 했는데 지금은 상처조차 보이지 않구요
비절개법도 있는데 가격이 비쌌어요 그래서..돈없는저는 절개법으로 하였답니다
그래도 수술후 얼마 지나서 2개월인가?
미용실에 있는 미용사분이 제 두피 상처를 보고 헤어라인 하셨냐고 너무 잘됐다고
처음엔 한줄 몰랐다며 너무 잘됐다고 하셨고 제 친구들도 대박이라며 이마가 진짜 황비홍이던 시절 어디갔냐고
지금은 미용실가도 헤어라인한줄도 모르고요,...굳이 제가 말하지않는이상 아무도 기억못해요 ㅋㅋㅋ
원장님에게 제가 1cm만 여기서 더 줄여줄수 없냐고 하셨지만 원장님이 얼굴길이와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신다고
더 줄이면 이상하다고 자기를 믿어라고 그때 하셨었는데 원장님 신념이 확고하시고 실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는 정수리 모발이식도 생각하고 있는데 한다면 여기서 할것같아요..
3000모 정도 심은거 같구요 아주 자연스럽고 맘에 들어요 혹시 이곳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간호사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기억은 잘안나는데 수술이 한번만에 되는게 아니라 두번이 총 이루어져야 해서
두번째에는 아버지랑 같이 갔는데 저희 아버지 수술한다고 저 엄청 말렸거든요 머리를 자른다는(?) <-두피절개
엄청 엄청 보수적이시고 소리질렀는데 걱정되셔서 서울까지 따라오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집이 경남지역이라..)
근데 같이 가고나서는 병원이 너무 맘에 든다고 니가 왜 서울까지 와서 하는지 아시겠다고
5년전 기억을 더듬어서 적었습니다 진짜 완전 만족해요 전 지인이 헤어라인 생각하면 무조건 여기 추천해요 !
궁금하신점 있으면 물어보셔도 되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