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 ㄱㄹㅇ에서 3000천모 이상(오래되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정도
헤어라인 수술을 했는데 이마 모양이랑 모발 상태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식된 모발상태는 전체적으로 굵고 돼지털처럼 곱슬거렸어요 ㅠㅠ)
비싼돈 주고 헤어라인을 했는데도 이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니 고민을 하다 ㅁㅈㄹ ㅈ원장님?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
결과적으로는 첫 수술보다 훨씬 만족합니다.
머리카락도 얇은 모발을 제일 끝에 배치해 훨씬 자연스럽고
헤어라인 자체도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다만 밀도?가 좀 아쉽긴 한데 이거는 헤어라인 교정술에서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인거 같습니다 ㅠㅠ
결과적으로 저는 헤어라인만 두번 받게 되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이마축소+헤어라인 교정으로 처음 ㅁㅈㄹ에서 진행하는게 베스트 옵션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혹 헤어라인 고민하시는 분 있을까 하여 후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