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이 엄청심한 m자여서 어릴때부터 스트레스였는데 이벤트한다고 하도 광고가많이떠서 보다가 잘알아보지도않고 바로 해버린 경우인데ㅎㅎ
결과는 만족이에요!전에는 위로 올려묶는거 절대 못했는데 이제 올려묶거나 머리를 다양하게 스타일링할수있어서 좋아요 전에는 무조건 그 빈곳 가리는데 급급했는데..
다만 아쉬운점은 자연스럽게 제 잔머리가있는곳까지만 모발이식해주셔서 제가 원하는정도로 얼굴?이마?가 좁아지진않았어요 얼굴이 조금 큰게 스트레스였거든요 근데 모발이식 더 앞쪽까지하면 부자연스러울거라고 상담해주시는분이 엄청 강조하셔서..
일년지난 지금은 이식한머리 턱선정도까지옵니다!근데 제가 반곱슬이여서 앞으로이식하니 자꾸 이상하게 휘어서 항상 고데기로 펴줘야해서 귀찮아요 머리앞쪽은 생머리여서 처음에 머리자라고 혹시 다른사람머리 이식된건가 엄청 의심했어요..근데 설명들어보니 제머리맞더라고요
그리고 이식한지 얼마안됐을때 이식모 짧게 자랐을때 남자들 짧은머리처럼 삐죽삐죽하잖아요 그래서 지인이 저 헤어라인이식한지모르고 여기 머리카락 왜이러냐고 실수로 밀었다가 자라는중이냐고 그래서 당황했었어오..
아무튼!혹시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