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에 강남 ㅁㅈㄹ에서 절개로 했습니다 이마 넓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헤어라인은 무조건 하세요 후회 안합니다 아직 1년 안돼서 다 자란상태도 아닌데 자연스럽고 수술 2일뒤에 외출했는데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
심지어 수술 당일날 끝나고 강남에서 집까지 혼자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왔어요 비용적인 면에서 절개가 훨씬 싸길래 절개로 했는데(은근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한 2일정도는 절개부분이 아파서 잠을 잘 못잤어요
근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 지고 실밥 푸는데도 많이 안아팠어요 그냥 머리카락 조금 세게 잡아당기는 아픔정도?
약바르는 것도 잘 안바르고 이식모에 뿌리는 약같은것도 자주자주 못뿌려 줬는데 상처도 잘 아물었고 이식모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마넓어서 머리카락 손으로 쓸어넘기는거 못하고 맨날 앞머리 내리고 다녔는데 이제는 확까고 다니고 앞머리도 계속 손으로 쓸어넘기는거 버릇됬어요ㅋㅋㅋㅋ
이마넓으신분들에게 강추해요 그리고 수술후 결과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1년정도 기다려야 머리가 다 자라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고민하지마시고 빨리 하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