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고난 M자 머리로
바람만 불면 아저씨처럼 긴생머리가 휘날려서 너무너무 미칠것같았던 남자입니다.
대다모 싸이트를 통해 여러군데 알아보던중
ㅍㅎㅇ 라는 모발이식병원에서 1300모낭 정도 비절개로 이식받고
지금은 3년이 다죄가네요
완전 개 성공 입니다
저는 탈모때문에 심은게 이니라 애초에 헤어라인이 심한 니콜라스 케이지형 M자라서 엄밀히 따지자면 헤어라인 교정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께서 탈모가 있으셨기때문에
저도 애초에 예방차원에서 원장님께서 프로페시아 먹어라고하셔서
프로페시아 2년넘게 먹다가 한달전부터 아보다트로 바꿔서 먹고있습니다
뒷머리 비절개로 뽑았는데, 완전 개짧게 쳐도 언뜻보면 티안나고
자세히 보고 또 딋머리 빼서 심엇다라고 말해야지 어 그러고보니 약간 뺀거같기도 하다 정도지 티도 안납니다.
앞에 엠짜도....친구들이 보면볼수록 놀라네요
사진은 폰을 바꿔서 피씨에 잇네요 여튼 그나마 비싼곳이라서 했능데
하고난뒤 인생이 달라진 기분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