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이마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다가 한 3년전쯤 헤어라인 수술했었어요
그때는 정보를 잘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네이버에 광고많이 뜨고 유명한곳중 하나길래
여러군데 안다니고 바로 수술했고요...
결과적으로는 사실 좀 후회는많이되네요 좀더 찾아보고 상담도 다니고 할걸 하는..
들춰보면 다 알더라고요 어쩔 수 없는건지 ㅜㅜ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드라이할때 아래로 계속 말려주지않으면 바짝바짝 잘서고
털이 굵어서 굉장히 어색한 느낌...?
올백은 상상도 못하겠어요.
그냥 m자만 채워진것에 만족하고 살고는 있는데 아쉽죠 많이...에공
수술자체는 중간중간 마취약 더 놔달라하면 놔주시는데 몽롱하게 깨어있었던것 같고요.
절개였는데 그부분 엄청 땡기고 피나요. 그래서 잘때 몇일동안 ? 수건인가 뭐 깔고잤어요.
이식한 부위는 촉촉하게 해야해서 뭐 뿌리는거있는데 (병원에서준) 그거 계속 틈날때마다 뿌렸구요.
다른 수술에 비하면 아픈강도라던지 불편함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붓기도 전 별로 없었구
수술부위에 계속 뭐 뿌려야하는거 빼면 일상생활 괜찮았던것 같아요 .
수술하고 일년뒤에 넘 휑해보여서 한번더 부족한 부분채웠어요 .
디자인빼면 서비스적인게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