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넓은 이마와 M자 탈모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서른이 되어서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받은지는 2년 정도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상담 후 절개 방식을 추천하셔서 절개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3000모 정도 이식했고 지금은 만족하고있습니다.
기존 모발의 탈모 방지를 위해 프로페시아를 계속 복용중에 있으며
모발이식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먹어야하는 프로페시아 미리미리 드세요.
수술후에는 생착스프레이 열심히 뿌려주고
일주일정도 절개부위가 불편했던 기억은 있는데 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른사람들보다 통증은 적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흡연자여서 담배는 수술 후 열흘정도 후 부터 다시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