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m자 이마로 인하여 이마가 훤히 드러나 보일때가 있어,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랬습니다.
전에는 정보가 없어, 탈모에 좋다는 샴푸 많이 썼는데, 효과는 없었습니다. 리바이보젠, 라우쉬, 르네휘테르, 알페신 등등
탈모에 대해 정보를 많이 접하다보니, 뭐가 효과적인지가 감이 오더군요.
우선 약을 처방받아 먹으니, 전보다 빠지는게 확실히 덜하니깐 낫네요. 그렇다고 머리 나는건 아닌것 같고..
샴푸는 깨끗이 씻어내고, 뜨거운바람으로 말리지 않으면 비듬도 안생기고, 탈모방지도 되는것 같네요.
전에는 프로페시아 먹다가 아보다트 먹다가 애기때문에 약을 한참 안먹었습니다.
마이녹실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안맞았습니다. 붉은 반점이 생기고, 비듬이 생기고 그래서 저한테는 안맞는것 같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본것은 포카필이라고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해서 먹은것이 효과가 있네요.
저는 발톱무좀도 있는데, 포카필로 인해서 발톱이 빨리 자라서 포카필로 인해 발톱무좀이 없어질 정도네요..
그 이후로 gnc에서 나온 ultra nourishhair먹는데 개인적으로 포카필보다 효과가 덜하네요.
모제림에 모발이식 비용은 천만원돈하는데, 저처럼 모발이 그렇게 빠지지 않고, 약먹으면 굳이 바로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글을쓰다보니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제 결론은 약으로 버티고, 나중에 수술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많이 빠지지 않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