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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라인]

헤어라인 했어요 ㅎ

rmf 2015-05-24 (일) 15:35 9 Years ago 2663

예전부터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헤어라인! 결국 어제 했어요ㅋㅋ


5월초에 어느 성형외과 이벤트 할때 상담신청했는데 1시간 기다리고 상담도 제대로 못했거든요-_-;;

그래서 친구가 소개해준 데 갔는데 예후가 진짜 너무너무 좋은거에요;;;;

처음 간 병원에서는 제 머리가 직모이고 모발이 굵어서 이마를 좁히는 건 불가능 하다고 했는데..

사실 제 이마가 많이 넓고 남성형 M자라 좁히지 못할거면 안하느니만 못하거든요-_-;;


근데 두번째 간 병원에서는 오히려 제 모발같이 굴고 숱이 많아야 내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견적은 토나오게 나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카드를 사랑하게 됐어요 ♡


전 모낭이 많이 필요해서 절개로 했고요,

아는 사람은 어디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엄청 땡기고 아파서 생활이 불편했다는데

전 그런거 없이 오늘 샴푸도 잘 하고 왔어요~

아직 밤톨만한 머리카락들이 심겨져 있어서 신기하네요.ㅎㅎ

성형에 대해 좀 아는 언니도 제 이마 보더니 어디서 했냐고 라인 예쁘게 잘나왔다고ㅋ


나중에 새 머리 나서 자리 잡으면 비포 애프터 사진 올릴게요 ㅋㅋ

여기서 늘 눈팅만 하고 가고..ㅎㅎ

전 사실 가슴도 계획중이거든요- ㅁ-)......

제가 없어요 완전 평면!!ㅠㅠ 그래서 맨날 가슴성형방 보고 또보고 가는데....


혹시 헤어라인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알려드릴게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절대 저렴하게 하지 않았습니다..ㅠㅠ

저렴한 병원 원하시면 제 글은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ㅠㅠ

암튼 그래도 수술비 아끼지 않아서인지 주위에서도, 정말 잘됐다고 하고 제가 봐도 만족스러워요!!!!!!!!!ㅠ_ㅠ 물론 새머리 나봐야 확실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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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눈수술 한번 받아본적이 있는데 그땐 내가 성형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라 내가 원한 방향대로 수술했다기보단 병원에서 추천해준대로 수술한게 가장 컸거든? 그래서 라인도 그렇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풀리던게 가장 아쉬웠었어 뭣보다 컨실러 아무리 치덕치덕 발라도 눈밑 고랑? 지방? 때문에 다크써클처럼 보이는것도 싫었고.. ㅠ 어차피 이 상태에서 좋아지기는커녕 더 풀릴 일밖에 안남았을거 같아서 올해 넘어가기 전에 재수술까지 끝내자! 싶어 발품 팔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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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Minutes ago
Facialbone job -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Cmt 0 View 102 Lik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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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