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이벤트? 같은 걸로 5회에 2만원해서 총 10회 맞았어요.
사실 이게 연달아서 쭉 4주~6주 간격으로 맞아야 효과가 좋은데 처음 1~5회는 제가 좀 들쭉날쭉으로 맞아서;;
그래서 효과가 좀 떨어졌어요. 그래서 6회차부턴 진짜 4주 간격 철저하게 지키고
제모 전날 거품제로 면도기 제모 다 하고 가고 하니까 좀 효과가 확연한 느낌이에요.
레이저는 아포지플러스 레이저고 고통은 그럭저럭 견딜만했습니당
따끔따끔! 한데 좀 악! 이럴 때면 손깎지 끼고 손톱으로 살 눌렀어요 ㅋㅋㅋ... 그러면 참을만 하더란...
레이저제모 몰랐을땐 매번 면도기로 제모해서 겨드랑이 착색되고 그랬는데 진작에 레이저 제모할걸 ㅜㅠ 아쉽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