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은 8년전이 6회차까지 받았어요
팔 허벅지 다리 시술받았고 시술전엔 허벅지까지 털이 있었어요.
선릉역에 있는 곳이었는데 언제든 자라면 영구로 추가 시술해준다는 거 믿고 소프라노 레이저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엔 아포지가 대세였어요)6차까지 받았었는데 어느날 병원이 사라졌네요.
다리 팔 허벅지는 여전히 털이 안나구요
다만 무릎이나 손가락 발가락은 1년이 지난시점부터는 한두가닥씩 나네요. 얇은털이라 그런지
당시 거의 200만원 가까이 줬는데 만족이에요
소프라노가 당시에도 상위급 레이저는 아니었는데도 이렇게 안나는 거 보면 요즘엔 기술이 더 좋아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