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이 넓어진것도 있고 10대떄 여드림 흉터가 볼에 보기 싫게 남은게 있어서 프락셀을 받게 되었습니다.
150만원 견적이었구요. (프락셀 3회 레이저3회 미백관리3회 + 1진정관리)
매번 프락셀 관리할떄 진정관리가 같이 들어갔고, 마지막에 프락셀 붉은 기가 있어서 진정관리 1회 받았습니다.
우선 받을떄는 확실히 드던대로 아프더군요. 그리고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어서 그런지 프락셀하고 3일동안은 정말 심하게 붉고 레이저 자국도 심해서 외출은 좀 삼가하게 되었네요. 1주일 이상 붉은기가 좀 남는것 같고, 이건 사람차이인것 같아요.
그리고 붉은기가 가시더라도 레이저로 태워서 그런지 뭔가 피부가 약간은 여름철에 심하게 탄뒤라고 해야하나 단순히 예쁘게 탄게 아니라 그을린듯하게 타서 좀 신경쓰이네요.
프락셀 관리가 다 끝난후에 피부가 진정이 되고 회복이 되는 기간이 필요하다기에 지금 1달 조금 지난 경과를 말씀드리자면
받기 전보다 모공은 확실히 줄어든것 같아요. 하지만 여드름 흉터 같은경우는 여전히 남아있네요.
조금 흐려진것 같긴한데 생각만큼 극적인 효과는 아닌것 같아서 아쉽네요. 잔주름같은경우는 조금 개선된듯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