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갑자기 얼굴을 뒤덮은 좁쌀에 피부과 가서 다 짜달라고 했습니다. 레이저로요
그리고 나서는 흉터가 많이 남게되었어요. 더운 여름이였고 제가 관리를 잘 못했나봐요.
그리고 나서 2년전에 프락셀을 3차받고 효과는 그닥..
그리고 1년전 3번의 모자이크 레이저와 여러가지 관리를 받고는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피부는 아직도 갈 길이 너무 머네요.
피부가 좋은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흉터는 없었는데. 여드름도 학창시절에 끝났는데
왜 갑자기 서른이 넘기고 나서 여드름 폭탄을 맞았는지..
후회해도 어쩔 수 없으니 저처럼 양 볼에 흉터있고 노력한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