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웹서핑하는데...
메일이 와잇는거예여...3마넌에 해초스케일링..
거기에 눈뒤집어져서 그냥 예약메일 보내구..
오늘 전화가 와서, 갔거든염..
정말 가기전까지는 이것만 딱하고 다른 패키지 절대 끊지 않으리라. 버티리라 결심했어죠...ㅡㅡ;;
근데, 정말 어찌나 말씀도 잘하시는지..글구 다 벳겨놓구 얼굴보니 정말 적나라...하더라구여...컥컥컥..
10마넌짜리 특수케어 3만원에 일단~잘 받긴했는데..
상담 들어가시더라구요..
10회패키지에 70마넌이시라는데..학생이 어찌 그돈이..
안돼겠다구, 엄마랑 상의해보겠다구 하니깐..끝까지 절 포기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5회만하면 이랬더니, 5회는 곤난하다구..ㅡㅡ;;그래서 제가 대신에 현금으로 할께요~그랬어요. 그래서 현금 35마넌에, 5회하고 왔답니당..오늘한거랑 38마넌~컥컥..ㅠㅠ
지금까지는 한번씩 병원가서 받거나, 그냥 동네에서 2만넌짜리 몇번 받아본게 다인 저로서는 엄청난 금액인데..
(아는 언니는 강남쪽에 10회 200이라고하긴하던데..))
하여튼 제가 혹한 이유중의 또하나는..
하늘이시여~~!!! 드라마의 자경이가 다니는 숍이라네영
커커커커~~
하여튼~좋아지면 다시 올릴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