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필러 부작용이 났음
시간경과 순으로 나열해보자면...
1. 입술 비대칭으로 오른쪽 밑입술에 살짝 필러넣음
(병원에선 레스틸렌이라고 주장, 내생각엔 다른약물일거같음..)
2. 몇개월 뒤 그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옴
3. 너무 티가나서 녹이는주사 맞음
4. 안녹음
5. 절개해서 필러 제거함
6. 소용없고 다시 차오르더니 볼록해짐
7. 병원에서 필러아니고 흉살이라함.
이상황입니다. ㅎㅎㅎ.... 새끼손톱만하게 튀어올라와있는데
입술이라 티가 너무많이나고 스트레스받아요
다른병원에서 흉살수술하려그랬는데 이 쪼마난것도 몇백을 요구하더군요...ㅠㅠㅠ
흉살수술 성공하신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