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간은 신기한거 같아요ㅎ 외모는 참 중요한거같고(누구나 느끼기에) 누구나 자기 외모를 좀더 이상하는 방향으로 가까워지도록 하고싶은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어떻게든 좀더 예뻐지고 싶고 어려지고 싶은건 모든 여자들의 욕심같아요^^
누구나 자기의 롤모델 처럼 이상형을 하나씩 갖고 있을거에요
예를들어 김사랑의 눈매가 정말 예쁘더라 라던지 한채영 얼굴형이 너무 아름다워! 이런거 말이에요 ㅎㅎ
이런저런 많은 예쁜 (요즘엔 정말 세상에 널렸죠!ㅋㅋ) 배우 연예인을 보면서 느꼈던건
크진않지만 그윽하고 동안적인 매력이있는 김연아의 눈이 정말 예뻤고,
크고 짙은 쌍꺼풀을 가진 한예슬씨의 눈이 너무 예뻤고,
얇은 쌍커풀에 여리여리한 느낌을 가진 이연희씨의 눈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아름다운 눈들이죠^^
(생긴건 하나같이 다 다른데도 불구하고요)
지방이식을 절로 부르는 빵빵하고 동안적인 이하늬씨의 얼굴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중 하나 아닐까요?ㅎ
그리고 선하나하나 섬세하게 그은 것처럼 얼굴에 군살하나 없이 예쁜 얼굴을 가진 요즘 뜨는 배우 박진주씨 얼굴도 정말 예뻐요 ㅎㅎ
두 분의 얼굴 스타일은 너무나 달라도 두 분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ㅎ
각진 얼굴은 싫을 줄 알았는데 그부분은 안젤리나 졸리의 필살기죠.
비대칭 얼굴도 정말 정말 싫은데 말할때 언발란스 하게 여기저기 씰룩이는 '레나 헤디'의 얼굴은 따라하고 싶어도 배우지도 못할, 돈주고 수술로도 불가능한 매력포인트죠.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예쁜 것도 알고 보고 하지만 그만큼 다양하고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 예쁨도 동시에 보고 있는거 아닐까요?
극과극으로 생겼는데 어쩜 저리 아름다워 보일 수 있을까
제 생각엔 자기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진분들이 저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거 같아요^^
자기가 예쁘게 봐주면 그게 진정한 예쁨 아닐까요?ㅎ
남의 눈에 예뻐 보이려고 쫒는 예쁨은 끝도 목적지도 없는 도로를 달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