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굣살 했는데
총 두번 맞았고
필러로 울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일 듯
처음 만족해서 한번 더 했는데
매일 왼쪽 눈 안떠지고 벌에 쏘인거마냥 눈 전체가 부어오름 -> 병원에서 오라고해서 항생제? 주사 주기적으로 놔줌 -> 소용없음 -> 녹이는 것도 부작용 심할 것 같다고 기다려보자함 -> 꾸준히 눈 부어오름 (처음엔 일주일 중 7일 점점 일주일 중 5일 4일 이런식으로 줄어듬)
결국은 한 3주만에 울퉁불퉁하게 다 빠져버리고
아직도 애굣살부분 완전 짝짝이에
누가봐도 필러망한애처럼 튀어나옴 ㅠ
병원 근처도 가기싫어서 이대로 살고있네요
필러로 진심 젤 유명한 병원인데
부작용나타나니까 의사도 실장도 나몰ㄴㄹ라임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