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민하다 필러녹였습니다.. 녹이기전에 필러녹이는거찾아보기도 했고 돌아다니는 글보고 쭈글해진다 쳐진다 등등 ㅠㅠ 옛날얼굴보다 이상해질까바 고민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했습니다. 병원은 어느글보고 정보 물어봐서 갔구요 ~ 일일히 댓글달시간이 안될거같아 ㅇㄷㅌㅅ 초성만 남겨요! 저처럼 녹이는데 겁은나고 글은 별로 없어서 고민하는분들께 도움이 되라고 남겨요
저는 얼굴이 큰편은 아닌데 다른데서 눈밑고랑, 앞볼, 팔자에 아띠에르? 필러를 맡고 얼굴이 더 커보이고 애교가 사라져서 얼굴이 더 답답해보이게 바뀌었습니다.. 눈밑이 부어보이는데다 앞볼까지 맞아서 왜케 부엇냐는 말을 많이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녹이는거 찾아봣어요. 제가 녹인병원은 원장님은 시크하세여 자부심이 강하시고 저보시더니 이쁜얼굴 망쳐놨다고 ㅜ 왜 이렇게 맞았냐고 잘맞으면 다르다 뭐 이런얘기하신거같아요 꼼꼼하시단얘기 듣고 믿고 녹였습니다 원래 멍은 제가 남의 두세배는 더 잘드는 스타일이라... 지금 많이 심합니다만 제가걱정한 살쳐짐, 꺼짐 ,피부가 쪼글쪼글? 이런건ㅌ없었어요 한 7cc정도를 0.5 씩 골고루 넓게 맞아야 한다해서 한 이십번넘게 주사로 찌른거같아요 ㅠㅠㅠ 암튼 지금은 멍때문에 아직 모르겠지만 옛날얼굴로 돌아온거같고 만져보면 필러 잘녹여진거같고 잘녹인거같아요 ㅠㅠ 후련합니다 필러녹이는거 걱정되시면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