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8년 경이라 병원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웨딩업쪽에 오래 있던 친한 지인 추천으로 압구정 위치하는 병원에서 2차례 코필러를 시술했어요.
코수술할 용기는 안나서 시도를 했는데 모양도 너무 마음에 들어 대만족 했었어요.
헌데 ..아직까지도 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시 미간에 통증이 남아있어요. 거슬릴 정도도 아니고 일년에 한번 정도 느껴져서 그냥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가 높아진 것도 너무 좋게 몇달 몇년을 지내서 후회도 없고 코수술을 해서 실리콘을 너었다면 더 큰 부작용이 있었을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쌍커풀 매몰법으로 생각중인데 이것도 안에 실로 고정하는 거라고 해서 조금 걱정이지만 절개보다는 위험부담이 덜한것 같아 계속 알아보는 중입니다.
얼굴안에 무언가 삽입 시술을 하실때 정말 신중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