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성형으로 2천 넘게 쓴 사람이에요..~
고쳐도 고쳐도 만족이 크게 되질 않아서 저번달엔 우울하기도 많이 우울했고..
눈만 3번을 했거든요~ 사랑하는 남자친구도 있고
자존감이 크게 낮은 편은 아닐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성형에 집착하는거보면 또 아닌가싶기도하구요
내년되면 또 하고싶은부위 눈에 보일테고.. ~.~ sns하다보면 남이랑 나를 비교하는 나자신을 발견하기도하고...
누군가 해결해줄수없는 고민이란걸 알지만~ 맘이 어수선해서 한풀이 늘어놓고 가요~ ㅎㅎ